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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경남 밀양시 일대에 산불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밀양시 통합지휘본부 인근에서 LG유플러스 이동 기지국 차량이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1일 산불 진압을 위한 통합지휘본부가 꾸려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 이동식 기지국 차량을 급파했다고 2일 밝혔다. 또 통신서비스의 중단이 없도록 비상상황반을 가동하고, 서비스 점검 및 복구작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임시 대피소가 마련된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 상동초등학교에 △휴대폰 긴급 충전서비스 △LTE 라우터 △와이파이 등을 제공하고 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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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2 09: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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