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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시공한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충추 역사상 가장 많이 청약 통장을 받으며 당첨자 계약에 돌입했다. 아파트 당첨자 계약은 오늘부터 2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도 없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이미지=대우건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주 역사상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세웠다. 71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460건의 청약이 쏟아져 기존 충주 1순위 최다 접수 기록이었던 ‘한화 포레나 서충주(지난해 7월 분양)’ 접수 건수(2297건)를 2배 가량 뛰어넘었다.

 

5월 27~28일 간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도 진행된다. 오피스텔 역시 청약 결과 2560건의 청약접수가 돼 최고 36.7대 1(84㎡OA)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1111(충주기업도시 주상1블록)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37층에 8개동, 아파트(전용면적 74~124㎡,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84㎡, 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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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3 09: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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