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윤진호)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교촌치킨 투고(특수형 관광지) 매장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점’과 ‘아일랜드 리솜점’을 오픈했다. 교촌치킨은 리조트 및 관광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교촌치킨 투고(특수형 관광지) 매장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점’(왼쪽부터)과 ‘아일랜드 리솜점’. [이미지=교촌치킨]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점’은 경주 대표 관광지인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공원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보문호수 및 다양한 호텔 등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 및 호수 산책하는 고객들도 편리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치즈트러플순살, 허니순살, 레드순살, 살살치킨 등 교촌 인기 메뉴들이 판매된다.

‘아일랜드 리솜점’은 작년 12월에 오픈한 포레스트 리솜점에 이어 리솜 리조트에 오픈한 2번째 매장이다. 충남 안면도에 위치한 호반호텔&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아일랜드 리솜 지하1층에 입점했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허니콤보, 허니오리지날, 치즈트러플순살, 살살치킨, 허니순살, 레드순살 등 교촌 인기 치킨 메뉴와 사이드메뉴 웨지감자도 함께 판매한다.

이 곳에서는 교촌 수제맥주 3종(금강산·백두산·교촌치맥)도 함께 마련했다.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생맥주부터 편리한 캔맥주까지 준비되어 있어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을 위해 객실 딜리버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