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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구개발(R&D)부문 RED(Research&Early Development)본부 임원으로 이한주(李翰柱, 53세) 디스커버리 유닛(Discovery Unit)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한주 GC녹십자 디스커버리 유닛장. [사진=GC녹십자]

이한주 신임 유닛장은 서강대(생물학과), 포항공대(생명과학 석사), 고려대 의과대학원(의학박사)를 거쳤다. SK바이오팜에서 20년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신약 물질을 발굴했으며, 최근까지는 비보존에서 신약개발연구소장 및 R&D 전략기획실장을 역임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약 물질 발굴 및 초기 연구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이한주 유닛장은 앞으로 희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타겟 물질 발굴에 역할을 담당한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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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3 11: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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