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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의 두꺼비 소주 ‘진로’가 출시 3주년을 맞아 누적판매 10억병을 기록했다. 향후 소비자 접점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키울 예정이다. 

 

25일 하이트진로는 두꺼비 소주 ‘진로’가 출시 3주년을 맞아 참이슬과 대표 소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진로’ 포스터. [이미지=하이트진로]

진로는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비 약 5% 증가했다. 홈술족을 타겟으로한 팩소주와 페트소주는 전체 가정 판매의 약 17%를 차지했다. 올해 1분기 판매도 전년비 약 8% 증가했다. 유흥용 제품은 약 10% 성장하며 회복의 신호를 알렸다.

  

진로는 일상속에서 브랜드를 체험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트렌드를 주도할 방침이다. 지난해 하이트진로가 이종 업계와 협업한 두꺼비 캐릭터 상품은 80여종으로, 올해도 다양한 협업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현재 국내 소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두꺼비 캐릭터 아이디어 상품 8종의 펀딩을 진행중이다. 누적 모금액은 5억원을 돌파했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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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5 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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