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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가맹점과 상생경영으로 동반성장 이끈다... 신제품 및 캐릭터 마케팅 전개
  • 기사등록 2022-04-22 16: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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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bhc치킨(대표이사 임금옥)이 상생경영·고객중시경영·품질경영 강화에 나선다.


22일 bhc치킨은 올해에도 가맹점과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의 결과로 bhc치킨은 지난해 477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이다.


bhc치킨 전국 지역별 가맹점 소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hc]

bhc치킨은 가맹점들이 안정적으로 장기적 수익을 내는 것이 진정한 상생의 길로 나아가는 길이라며 가맹점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가맹점주협의회와의 간담회는 매장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올해 들어 지난 4일까지 3차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경영 성과 공유, 신메뉴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대한 의견 수렴, 매장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이 논의 됐다. bhc치킨는 앞으로도 동반성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가맹점과의 간담회를 소통의 광장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매장 환경개선 사업은 올해도 계속 진행된다. 희망 매장을 대상으로 매장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 지원은 물론 매장 경영 분석과 상권 분석 등 맞춤형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매년 2개 이상의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bhc치킨은 올해도 상반기에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bhc치킨 자사 캐릭터. [이미지=bhc치킨]

올해는 특히 캐릭터 마케팅이에 힘쓰고 있다. bhc치킨의 자사 캐릭터 ‘뿌찌(PUCCI)’는 ‘뿌링클’ 애호가면서 치즈볼 튀기기 달인이라는 페르소나를 지닌 캐릭터로 MZ 세대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4월에는 ‘밍밍이’ 작가와 협업한 케릭터가 이례적인 관심을 받았다.


bhc치킨은 앞으로도 뿌찌 캐릭터로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펼쳐 주요 소비층인 MZ 세대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으로 고객을 확대해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업계 처음으로 전 매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을 추진한 bhc치킨은 지난 한 해 동안 위생등급을 획득한 매장이 1000개를 돌파해 업계 최다 기록을 작성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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