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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가 31일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등 총 4가지의 안건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사 선임의 경우, 두나무 정민석 COO(최고운영책임자)와 임지훈 CSO(최고전략책임자)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카카오가 재무적 투자자로서 앞으로 두나무의 사외이사로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성호 사외이사는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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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생성된 설명두나무 CI. [이미지=두나무]

두나무의 이사회는 사내이사인 송치형 회장, 이석우 대표, 정민석 COO, 임지훈 CSO로 구성된다. 김형년 부회장은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등기이사직은 사임했지만 두나무 공동창업자로서의 상징성과 기본 역할 수행을 위해 부회장 직함은 유지하기로 했다.


등기임원 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00억으로 조정, 의결했다.


두나무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3조704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조2714억원, 당기순이익은 2조2411억원이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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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1 09: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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