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신한금융지주(대표이사 조용병) 이사회 의장에 이윤재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4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제21기 정기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을 승인했다.

 

서울시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사진=더밸류뉴스]

이날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1500억 규모의 소각목적 자기주식 취득 안건을 결의했다. 또 향후에도 일관된 분기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충족하는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매출액 41조7022억원, 영업이익 2조401억원, 당기순이익 2조362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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