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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JW중외제약(대표이사 신영섭 이성열)은 ‘바이너랩’과 이너뷰티 제품 ‘글로시 화이트 토마토’를 개발했다. 화이트 토마토가 주성분이고, 피부 건강에 도움돼 2040여성들에게 유용하다.

 

JW중외제약은 17일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바이너랩’과 공동 개발한 ‘글로시 화이트 토마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객이 ‘글로시 화이트 토마토’를 섭취하고 있다. [사진=JW그룹]

‘글로시 화이트 토마토’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분말형 이너뷰티 제품으로 화이트 토마토, 효모추출물(L-글루타치온 10%), 비타민C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또, 식이섬유인 치커리뿌리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건강한 단맛을 제공한다.

 

화이트 토마토는 유전자 변형이 없는 식재료(Non-GMO)인 천연 토마토로, 자외선A‧B를 차단하는 무색 카로티노이드인 ‘피토엔’과 ‘피토플루엔’이 풍부하다. 이 성분들은 체내 생성이 불가능해 음식 섭취를 통해 보충 가능하다. 하루 1~2포 섭취를 권장하며, 분말을 그대로 먹거나 물, 탄산수 등에 섞어서 복용 가능하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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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7 1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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