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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국제대학원(학장 및 원장 김준엽) 재학생들과 글로벌 사업화 전략 구상에 나선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글로벌 사업화에 접목시켜 효과적인 방안 도출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유유제약은 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국제대학원의 한국, 중국, 러시아 등 국적의 학생들과 자사 주요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구상하는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유원상(왼쪽 두번째) 유유제약 대표이사가 박노용(왼쪽부터) 유유제약 경영지원본부 상무, 경희대 학생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유유제약]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국제대학원 재학생들은 유유제약의 건강기능식품 ‘관절앤굿’, ‘모앤굿’, ‘맨앤굿’ 등에 대한 해외 각 국가별 시장분석과 현지 경쟁제품 파악, 마케팅 및 유통 전략을 도출했다. 총 12개팀이 참여한 최종 발표회에서 현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마케팅 운영안,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분석 등 아이디어를 접목한 현지 사업화 전략을 제시했고, 심사를 통해 최우수팀에게 소정의 상금이 부여됐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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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7 14: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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