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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형 기자]

대보건설(대표 정광식)이 제주시의 일도이동 377-9일대 3개동 재건축 사업을 맡는다.


14일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지난 11일 최근 제주 인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주 인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위치도. [사진=대보건설]

인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은 제주도 제주시 일도이동 377-9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2층 3개동, △전용면적 59㎡ 74가구 △69㎡(A) 10가구 △84㎡(B) 22가구 △49㎡ 오피스텔 30실 등 총 1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개발하는 재건축 사업이다.


사업지는 제주 국제공항과 직선거리 3.2km, 제주시청과 1.2km에 위치한다. 인근에는 인화초, 동광초, 제주제일중, 제주동여중, 제주여상고, 제주학생문화원, 제주도서관 등이 있다.


moldaurang@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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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4 14: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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