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박정림)이 업계 최초 구독 경제 모델인 '프라임클럽(Prime Club) 서비스'의 신규 서비스로 '프라임 상담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프라임 상담톡 서비스는 프라임클럽 서비스 가입자라면 전문가 PB에게 실시간으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상담 분야는 주식과 금융상품이다.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심해지며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로 신규 고객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KB증권은 ‘프라임클럽 서비스’를 통해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 MTS ‘M-able’ 또는 ‘M-able mini’를 통해 필요한 투자정보를 제공 중이다. 아울러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유선 및 MTS ‘M-able’ 및 ’M-able mini’, HTS ‘H-able’, 홈페이지를 통해 프라임PB의 컨설팅까지 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KB금융지주 사옥. [사진=더밸류뉴스]

이 외에도 프라임클럽 서비스는 △하루에 한 번,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오늘의 추천주’ △고객이 원하는 PB를 지정하거나 고객에게 맞는 PB를 매칭해 주는 ‘차별화된 전담 PB제도’ △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주린이 백과사전’ △장 개시부터 종료시까지 모닝투자전략, 장중 시황 등을 방송하는 ‘프라임 증권 방송’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라임클럽 서비스’는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서비스 최초 신규 가입 고객에게 3개월 구독료 무료 혜택과 자동이체 신청 고객들을 위한 금융상품쿠폰 지급 혜택을 제공 중이다.


shs@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9-07 16:36: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