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신한금융그룹(대표이사 조용병)은 31일 서울 강서구 '원웨스트 서울' 개발 사업의 금융 주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사. [사진=더밸류뉴스] 

'원웨스트 서울'은 마곡지구 내 오피스 및 상업시설로 1조5000억원에 달한다. 이번 금융 주선은 신한금융그룹의 GIB그룹, 기업그룹이 주도해 시행사 'IRDV'와 협의를 통해 파이낸싱(PF)에 성공했다.


특히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라이프생명보험', '신한자산운용'과 국내 대형 금융기관이 대주단으로 참여해 금융약정 체결 및 자금집행을 완료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PF 주선 성공으로 신한금융그룹은 IB 역량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수익원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8-31 18:07: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특징주더보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