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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와 현대캐피탈(대표이사 목진원)은 11일 기아(대표이사 송호성) 전기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적화한 전용 카드 및 전용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아의 전기차 EV6 출시를 맞아 진행된다. 


현대카드 'Kia Members' 전기차 카드 출시. [사진=현대카드] 

먼저 현대카드는 ‘Kia Members 전기차 신용카드 구매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차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EV(전기차) 세이프티케어 보험 가입 지원과 EV 홈충전기 구입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은 EV6 출시를 맞아 EV 전용 할부 상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EV 유예형할부는 전기차 차량가의 일부를 유예해 일반 할부 대비 월 납입금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또 고객이 부담없이 차량을 이용한 후 만기 시 잔여 금액의 일시상환과 연기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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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1 14: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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