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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경기 요양 어르신에게 치킨 교환권∙물품 전달 - 경기도 돌봄 인력∙어르신 1200명 대상 제품 교환권 2400장 증정 - 코로나19 관계자들과 어르신 격려
  • 기사등록 2021-08-09 17: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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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문성준 기자]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조은기)의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9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경기도 내 요양 보호사, 생활 지원사 및 요양 보호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진행된 교촌치킨 지원물품 전달식에서 임형욱(왼쪽 첫번째) 교촌에프앤비 대외협력부문장과 이화순(오른쪽 첫번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를 통해 경기도 내 요양 보호사, 생활 지원사, 요양 보호 어르신 등 1200여명을 대상으로 교촌치킨 제품 교환권 2400장(총 3600만원 상당) 등의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교촌은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인력 부족, 가족들의 확진 또는 자가 격리 등으로 나타나는 돌봄 공백 등 사각 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해내고 있는 요양 보호사와 생활 지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지원 물품을 준비했다.  


a8541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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