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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민교 기자]

삼진제약이 지난 27일 진행된 ‘2021 미래 행복대상’ 시상식에서 국민건강 기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1 미래 행복대상’은 현 세대와 미래 세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올해는 ‘국민이 행복한 사회 환경 정착’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에서 기관 및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중 삼진제약은 국민 건강에 기여한 기업에 주어지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삼진제약은 의약품을 생산 및 공급하는 제약 기업으로 지속적인 R&D(연구개발)와 품질 개선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최지선(오른쪽) 삼진제약 상무이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은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 상 등을 수상했으며 ‘알약 캠페인’, ‘1% 사랑 나눔 캠페인’ 등 여러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과 사회 공헌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최지선 삼진제약 상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회 공헌에 쏟은 노력이 상을 받게 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mk223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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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31 11: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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