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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성 기자]

22일 금호건설이 대구시 남구 이천동 일대에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2213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금호건설이 공급하는 대구시 남구 이천동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의 투시도. [사진=금호건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는 배나무골 주택재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8층, 6개 동에 총 433가구의 규모이다. 지난 4~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79가구 모집에 1684명이 몰렸다. 지역적으로 대구시 남구는 수성구, 중구와 인접해 있어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등과도 가까워 대구 전역과 시외 이동이 용이하다.


금호건설은 2025년을 목표로 진행 중인 신천개발 프로젝트와 주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kbg073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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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3 15: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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