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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빗이 'COINBIT 2.5'를 출범하고 신뢰받는 거래소가 되겠다고 5일 포부를 밝혔다.


코인빗은 지난달 26일 운영 시스템을 개선한 'COINBIT 2.5' 버전을 공개하며 체결 엔진 튜닝과 매칭 시스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이용자 경험(UX) 등을 개선했다. 이번 2.5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거래소 차원에서는 특금법에 따른 보안 수준과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대비했다. 


[이미지=코인빗]

코인빗은 국내 메이저 가상화폐 거래소 중 제일 먼저 블록체인 업계의 가장 큰 화두라고 할 수 있는 디파이(DeFi) 마켓을 도입한 바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 등이 다양한 디파이(DeFi) 코인들을 상장해 거래를 지원하면서 붐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코인빗은 별도의 마켓을 만들고 디파이(DeFi) 코인들의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6개의 코인이 상장돼 있다.


코인빗 관계자는 “COINBIT 2.5를 시작으로 고객 편의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웹사이트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하고 신선한 가상자산과 가상자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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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5 18: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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