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파 코로나' 메종 글래드 제주, 여성 골퍼 겨냥 '레이디스 골프' 패키지 출시

  • 기사등록 2020-05-28 02:13:22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조창용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가 여성 골퍼들이 즐거운 라운딩과 함께 스파를 즐기며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는 '레이디스 골프' 패키지를 2020년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더밸류뉴스(메종 글래드 제주 제공)]여성 골퍼 맞춤형으로 구성된 '레이디스 골프' 패키지는 천혜의 자연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36홀 코스의 골프장인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라 컨트리클럽은 남코스 18홀과 동코스 9홀, 서코스 9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렌드에 맞춘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사계절 내내 편안하고 여유로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2인 1실 또는 4인 1실 1박과 오라 컨트리클럽에서의 즐기는 36홀 라운딩과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의 조식, 그리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전문 테라피스트와의 상담을 통한 1:1 맞춤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쥴라이 스파'의 스페셜 케어로 등 마사지(30분) 또는 발 마사지(30분) 중 1가지를 제공한다. 또한,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볼빅 컬러볼 4구 세트를 1팀당 1개씩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1인 기준으로 2인 1실타입 34만 5000원부터, 4인 1실타입 33만 9000원부터이며 (카트비 및 캐디비는 별도) 10% 세금 포함 금액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본격적인 라운딩의 계절, 여성 골퍼들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라운딩, 호텔에서의 휴식, 스파까지 올인원으로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 면서 "아름다운 코스를 배경으로 개인별 드라이버 영상, 팀 영상 촬영 등 드론 영상 촬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제주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creator20@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5-28 02:13: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