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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 한국자산관리공사 ‘차세대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14억 수주

  • 기사등록 2020-04-29 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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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머신러닝 전문기업 위세아이텍(대표이사 김종현)이 29일 공시를 통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차세대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14억원으로 전년 매출액의 7%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4월 28일부터 2022년 2월 27일까지이다.


[이미지=위세아이텍]

이번 ‘차세대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국유재산관리 일원화 정책에 따른 법, 제도, 정부 정책 등의 변화에 대응해 다차원 분석 및 정책 의사결정 지원기능 구현, 기준정보 및 정보연계 체계 구축, 재무정보의 신속 결산 운영체계 구축, 국유재산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으로 효율적 업무 수행을 위한 차세대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본 사업을 통해 업무절차 간소화 및 자동화로 업무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법령·기술 환경 변화 등에 정보화 역량과 재산관리 정보의 정합성 및 통합성을 확보해 국유재산 관리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세아이텍은 LG CNS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본 사업에서 국유부동산관리,  국유증권, 국유재산관리기금, 권리보전, 국유소송관리, 국유회계 및 민원포털, GIS 등 12개 단위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위세아이텍 김종현 대표는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차세대 사업인 만큼, 고효율 국유재산 관리시스템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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