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조창용 기자]

금호산업의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2차'가 순천시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1일 1순위 접수를 받은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2차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32가구를 모집해 1만2783건을 접수받으며 평균 55.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 조감도  [사진=더밸류뉴스(금호산업 제공)]


주택형별로는 전체 5개 타입 중 전용 99㎡타입이 48가구 모집에 5726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119.29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A타입도 45.38대 1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


금호산업 분양관계자는 "주변 단지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900만원 초반대로 공급되면서 지난해 조기 완판된 1차에 이어 2차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며 "강청수변공원 앞 입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전가구 지역내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한 것이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밝혔다.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2차는 지하 1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84~99㎡, 총 3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creator20@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4-01 09:36: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