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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지윤 기자]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오마하에서 세계인의 관심속에 막을 올린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워렌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들이 모이는 이 행사의 트레이드마크의 하나는 '포토 월'(Photo wall)이다. 주주총회 행사장에는 포도와 사과 모양의 포토월을 배경으로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007년 5월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장에서 참가자들이 푸르츠오브더룸 포토월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


이 포토월은 버크셔 해서웨이 계열사인 푸루츠오브더룸(Fruirs of the room)의 회사 로그를 본 뜬 것이다. 푸르츠오브더룸은 미국의 내의, 티셔츠, 스포츠 웨어 등을 를 판매하는 의류기업이다. 2002년 버크셔 해서웨이 계열사로 편입됐다. 


자주색 포도와 빨간 사과로 새겨진 이 회사의 로고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 행사장에서 참가자들이 사진을 찍는 배경으로 애용되고 있다. 


올해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는 4, 5일 이틀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4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j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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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1 21: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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