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가 자사의 가상자산 플랫폼 업비트를 알리고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연다.
두나무는 오는 6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열리는 업비트 팝업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는 굿즈 항목. [이미지=두나무]
팝업스토어는 가상자산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업비트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비트 이용자라면 별도 사전 등록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신규 가입하는 방문객도 참여 가능하다.
팝업스토어는 △투자 성향 테스트 △가상자산 키워드 타자 게임(업비트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관련 정보 타자 게임) △업비트 관련 숫자 퀴즈 △소셜미디어(SNS) 공유 이벤트 등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벤트에서 모은 비트코인 모형은 현장에서 실물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기념품은 순금 1돈으로 만든 ‘비트코인 기념주화’,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 ‘업비트 비트코인 교환권’, ‘업비트 브랜드 굿즈’, ‘현대백화점 카페에이치(H) 음료 교환권’ 등이다.
팝업스토어 개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두나무는 업비트에 가입하지 않은 현대백화점 이용자 10만여명을 대상으로 ‘업비트 비트코인 교환권’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받은 비트코인 교환권을 업비트 앱에서 사용하면 추가 이벤트도 받을 수 있다. 추첨으로 3명에게 삼성전가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 3명에게 순금 1돈 비트코인 기념주화를 준다.
업비트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던 업비트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가상자산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업비트의 노력을 담았다”라며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굿즈(제품)를 통해 업비트를 한 층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