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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고깃집 ‘엉터리 무한대패’, 경남 지사 개설...지역 공략 본격화

  • 기사등록 2025-05-13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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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외식업계 침체 속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무한리필 고깃집 브랜드 '엉터리 무한대패'가 경남 지사 개설을 통해 지역 확장에 나섰다. 가맹 1년 만에 90호점을 계약하며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 브랜드는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로 2030부터 4050 세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엉터리생고기 무한대패는 지난 1일 경남 지사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무한리필 고깃집 ‘엉터리 무한대패’, 경남 지사 개설...지역 공략 본격화무한리필 고깃집 창업 브랜드 ‘(주)엉터리생고기 무한대패’가 지난 1일, 경남 지사를 개설했다. 이날 관련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주)엉터리 무한대패]

‘엉터리 무한대패’는 무한리필 고깃집 브랜드로 가맹 계약 약 1년 만에 90호점 계약을 진행 중인 (주)엉터리가 만든 브랜드이다.


최근 1년 사이 가맹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엉터리 무한대패’는 무한리필 고깃집 창업 시장 내에서 다양한 대패 품목의 고기와 품질, 고객 서비스를 중점으로 두고 있어 이미 수많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외식시장 침체에 따라 소비력이 낮아지는 상황에도 ‘엉터리 무한대패’의 강점으로 11종의 다양한 대패와 주류 무한 제철 쌈/야채로 4050세대의 고객층 뿐만 아닌 2030세대의 고객을 확보하여 고객과 점주, 점주와 브랜드의 상생을 도모하여 장기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관계자는 “경남 지사 개설을 통해 경남 지역과 울산, 포항 지역 내에 가맹점 역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며 “경남 지역과 울산, 포항 지역에 가맹점을 본격적으로 오픈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현재 다양한 고깃집이 있으나 오직 엉터리 무한대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대패의 맛,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활발한 가맹 사업을 진행하여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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