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2025년 상반기 정기 공채 ‘대원 DNA 채용’을 실시, 인재 확보에 나선다.

대원제약은 올해 상반기 '대원 DNA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4월 7일까지이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원제약이 올해 상반기 정기 공채 '대원 DNA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지=대원제약]

‘대원 DNA 채용’은 2021년 도입된 인재 선발 방식으로, 학력·스펙보다 직무 역량을 중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원제약의 핵심 가치와 직무 적합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모집 분야는 △영업(ETC/OTC) △전략기획 △재경(회계) △ICT(시스템 인프라) △홍보 △준법(법무) △ETC마케팅 △서울연구소(임상/약물감시) △CHC사업부(CHC영업) △중앙연구소(제제·분석·합성 연구) △향남공장(DI·제조설비·생산·품질관리·품질보증·제제·분석기술·관리약사) △진천공장(제조설비·총무·품질운영·물류·제조·관리약사) 등이다.

서류 접수는 대원제약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후 인적성 검사 및 면접이 진행된다.

또, 4월 3~4일 이틀간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채용 및 직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원제약은 지난 3월 19~20일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취업 상담과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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