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전문 3PL(Third-Party Logistics) 기업 ‘나우패킹’이 주 6일 운영을 시작하며 물류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나우패킹은 주 6일 상품화 센터 운영을 통해 본격적으로 더욱 빠르고 체계적인 물류대행 및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나우패킹이 주 6일 상품화 센터 운영을 통해 빠르고 체계적인 물류대행 및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사진=나우패킹]나우패킹의 상품화 센터는 입고된 상품을 출고 가능한 상태로 신속히 가공하는 핵심 물류 시설이다. 해당 센터에서는 입고된 의류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하자를 관리함과 더불어 브랜드별 맞춤형 포장과 부자재 세팅 서비스, 그리고 신속한 재고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나우패킹의 상품화 센터는 브랜드들이 재고 부담을 줄이고, 더욱 빠르게 상품을 배송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나우패킹의 상품화 센터는 이번 주 6일 운영을 통해 주말이나 특정 요일에 배송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를 최소화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의 주문량이 급증하는 주말 전후에도 원활한 출고가 가능하도록 평일과 동일한 프로세스로 인력을 배치했으며, 주문량 증가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나우패킹 관계자는 “상품화센터 주 6일 운영과 대규모 출고센터의 효율적인 관리로 고객사들이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물류대행 및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나우패킹은 약 1200평 규모의 대형 출고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