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이사 김성태)가 지난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국제 물 산업박람회 '아쿠아텍 암스테르담 2025'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
청호나이스가 지난 11일부터 14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국제 물 산업박람회 ‘아쿠아텍 암스테르담 2025’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청호나이스]
1964년부터 시작된 '아쿠아텍'은 전 세계 정수기 및 정수처리 관련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전문가와 기업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세계 최초 얼음정수기와 새롭게 선보인 빌트인 정수기를 출품했다. 특히 공간 활용도가 높은 빌트인 정수기는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청호나이스는 100여 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사의 기술력을 알리고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우리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각국 바이어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청호나이스의 이번 해외 전시회 참가가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