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채종일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다니엘)가 오는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체크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2025'를 진행한다.

프렌즈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지급한도 제한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가 캐시백으로 적립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0.4%가 적립된다고 14일 밝혔다. 일부 가맹점은 제외된다.

카카오뱅크 프렌츠 체크카드 2025. [이미지=카카오뱅크]

이번 프로모션은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업종과 편의점, 다이소, 커피 프랜차이즈 등 고객들이 자주 결제하는 분야의 혜택을 더했다.

 

△일상(배달의민족, GS25, 커피 프랜차이즈) △생활용품/택시(다이소, 택시업종) △온라인쇼핑(쿠팡, 에이블리) △주유/통신(GS칼텍스, 휴대전화요금) △학원(학원업종) △후불교통(버스, 지하철) 분야 등 11개 업종·가맹점에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의 월 최대 한도는 2만9000원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체크카드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다양한 분야의 혜택을 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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