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출산·육아용품 브랜드 '모윰'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미지=모윰]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양육 지원, 유연한 근무 제도 등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여 부여하는 제도다. 모윰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 운영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윰은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 균형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본인·배우자 출산휴가 제공 △남녀 직원 육아휴직 보장 △탄력 근무 제도 및 조기 퇴근의 날(문화데이) 운영 △장기근속자 리프레시 휴가 지원 등이다.
또, 건강검진비 지원, 자기계발 및 운동비 지원 등 직원 복지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출산장려를 위한 복지 제도와 더불어 사내 도서관, 제품 할인판매, 복지포인트 및 조식 제공 등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모윰 김명성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육아용품 브랜드로서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윰의 이번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은 일과 육아의 양립을 위한 기업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