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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지윤 기자 ]

[버핏연구소=홍지윤기자] 건강과 운동을 중시하는 생활습관이 단거리 이동수단의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세청의 '2014~2017년 100대 생활업종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오토바이, 모터사이클, 스쿠터 등의 이륜자동차 판매점이 2014년 대비 2.6% 하락한 반면 자전거 판매점은 12.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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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세청]

 
또, 미용실은 14.3% 성장세를 보였고, 이발소는 6.5% 하락세를 보여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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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세청]

같은 기간 이륜자동차 관련 종목 중 KR모터스의 주가는 48%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자전거 관련주인 삼천리자전거(57% ↓)의 주가 하락세도 큰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눈 미세먼지 상승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또한 미용 관련주로 아모레퍼시픽은  200%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중국시장의 확대에 따른 영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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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5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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