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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조창용 기자]


포스코건설과 인하대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차세대 건설 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해 선발된 3개 팀에 창업지원금 300만원을 각각 지원(사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하대 건축학과 소속 팀 ‘두오모’는 콘크리트 타설 시 철근 사이로 콘크리트가 새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을 고안했다. 또 다른 선정팀 ‘아키플랜트’는 아파트 바닥 콘크리트 타설 시 벽면으로 습기가 번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를 개발했다.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졸업생들의 팀인 ‘백호’는 건설 현장에서 최소 거리에 있는 장비와 최고의 평가를 받은 작업자를 찾아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선정된 3개팀은 본격적인 창업 준비를 위해 앞으로 인하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3개월간 창업과 제품 제작에 필요한 창업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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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7 04: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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