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이현지 기자] 23일(현지시각)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국제 납 가격은 전일비 0.04%(1.00달러) 상승한 톤당 2378달러이다.
4대 비철금속 중 하나인 납(연)의 주 수요처는 자동차 배터리(납축전지) 분야로, 관련기업은 고려아연(010130), 세방전지(004490), 아트라스BX(023890), 세방(004360)이 있다. 일반적으로 납 가격이 오르면 제품 가격에 반영돼 관련 기업의 실적과 주가는 개선된다.
차량용 축전지와 기타 전지를 제조, 판매하는 아트라스BX는 23일 전일비 0.86% 하락한 4만61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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