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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

[버핏연구소= 신현숙 기자] 대구·경북지역 1위 건설사인 화성산업이 대구공합이 통합이전 할 경우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화성산업의 올해 매출액 5320억원, 영업이익 5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말 분양하기 시작해 양호한 초기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파주 운정 신도시의 아파트를 선두로 인천 영종도 아파트 건설 및 대구지역 재건축 사업이 실적을 이끌 것으로 분석된다.

국방부는 지난 14일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갖고 군위군과 의성군을 이전후보지로 선정했다.  만약 공항이전이 확정된다면 지역 1위의 향토건설사로서 기존 공항부지 개발 및 신공항 건설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또 『화성산업은 두 곳의 이전후보지 인근에 있는 보유토지(13만평)의 가파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화성산업

화성산업 대구도시철도 3호선 7공구 건설공사. 사진=화성산업 홈페이지

 

신세계 그룹과 화성산업이 각각 70%,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신세계TV 쇼핑이 올해도 T커머스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세 및 공격적인 영업전략에 힘입어 가파른 매출 성장과 함께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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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2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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