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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완리(900180)가 중국의 슝안신구에 대한 투자유치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다

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완리는 전일대비 16.30% 상승한 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주가가 상승중이다.

세라믹타일 제품을 생산하는 완리는 관리 종목으로 지정됐으나 슝안신구 투자에 따른 수혜 기대감을 받고 있다. 중국 관료들이 베이징에서 투자유치 방안과 면세 정책 등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퍼지며 베이징 일대의 건축소재 기업이나 공업 기업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진핑 신도시」로 불리는 슝안신구는 지난해 4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지시로 경제 개발 특구로 지정된 지역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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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5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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