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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티슈진(Reg.S)(950160)이 무릎골관절염 치료 신약 「인보사」 흥행 기대감에 13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티슈진(Reg.S)은 전일대비 11.24% 상승한 5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의 엄여진 애널리스트는 『인보사가 지난달 8일 국내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100건 이상 시술됐다』며 『국내에서 유전자치료제로 허가받은 인보사를 병원이 처방하려면 유전자치료기관으로 등록해야 하는데 해당 병원은 282곳』이라고 전했다.

이어 티슈진이 보유한 인보사의 미국 시장 가치를 4조2940억원으로 상향했다. 그는 『코오롱생명과학과 미쓰비시타나베를 통한 인보사의 일본 사업 가치는 2655억원으로 미국과 일본 두 시장만을 합산했을 때 인보사의 적정가치는 4조5595억원으로 추정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티슈진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2배 가까이(85%) 올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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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3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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